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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뒤 페레즈 감독은 "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다. 우리가 일본에 0대6으로 패했지만, 이번에 1대1 결과를 냈다. 우리 팀에 좋은 영향이 될 것 같다. 특히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힘이 될 것 같다. 미국에서 열릴 골드컵에도 좋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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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는 이번에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일본전과 비교해 다섯 자리가 바뀌었다. 브라이안 힐 우르타도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다. 케빈 레예스, 아롤드 오소리오, 레오나르도 멘히바르가 뒤에서 힘을 보탰다. 수비형 미드필더로 크리스티안 마르티네스와 나르시소 오레야나가 출격했다. 수비는 브라이안 타마카스, 에릭 카발세타, 에릭 사발레타, 알렉스 롤단이 담당했다. 골키퍼 장갑은 토마스 로메로가 착용했다.
대전=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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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아시아 최고의 팀 중 하나다. 우리가 일본에 0대6으로 패했지만, 이번에 1대1 결과를 냈다. 우리 팀에 좋은 영향이 될 것 같다. 특히 선수들에게 심리적으로 힘이 될 것 같다. 미국에서 열릴 골드컵에도 좋은 도움이 될 것 같다.
아시아에 오기 전 생각한 것이 있다. 한국과 일본을 대할 때 각기 다르게 운영해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선발 명단에 변화가 있었다. 앞으로 우리가 베스트11을 어떻게 꾸려야 할지 나온 것 같다. 한국에 선제골을 내줬지만 선수들이 크게 위축되지 않았다. 동점골을 위해 노력했고, 특히 후반에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한다.
-한국의 공격을 평가해준다면.
한국이 볼 점유율이 좋은 팀이라고 알고 있었다. 폭발적인 선수들이 있다. 그들에 대해 충분히 알고 있었다. 경기에 있어 특히 만족스러운 점은 미드필더 지역에서 압축하면서 경기했다는 것이다. 물론 한국도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우리가 동점골을 넣었다. 결과는 이렇게 나왔다. 한국이 좋은 팀이라는 것은 변함이 없다. 경기 뒤 수석코치에게 '한국이 정말 좋은 팀이다'고 말했다. 한국이 잠재력이 많고 기대가 되는 팀이라는 생각이 든다. 한국에 초대해줘서 고맙다. 최고의 기회였던 것 같다. 감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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