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박서준이 6살 연하 유튜버이자 가수 수스의 열애설이 불거지면서 이틀째 연예계를 뜨겁게 달궜다. 오늘(21일) 열애설 이후 첫 공식석상에 서는 그가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지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박서준은 21일 오전 서울 광진구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리는 재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엄태화 감독,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제작) 제작보고회에 참석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김숭늉 작가의 인기 웹툰 '유쾌한 왕따' 2부 '유쾌한 이웃'을 원작으로 새롭게 각색한 영화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올여름 '밀수'(류승완 감독) '더 문'(김용화 감독) '비공식작전'(김성훈 감독)과 함께 출격하는 기대작으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특히 박서준은 지난 4월 개봉한 '드림'(이병헌 감독) 이후 올해 두 번째 신작을 선보이는 자리이자 수스와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첫 공식석상으로 많은 화제를 모았다.
앞서 박서준은 지난 20일 수스와 열애설이 불거졌다. 수스는 154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2015년 방송된 KBS2 드라마 '프로듀사'에서 극 중 아이유가 연기했던 신디의 소속 그룹 핑키포의 멤버로 출연했다. 또한 2018년에는 MBC'사생결단 로맨스', 2019년에는 웹드라마 '청춘타로'에서도 연기 활동을 이어왔고 가수로도 활동을 이어갔다. 2017년 싱글 '레인보우'를 발매하고 지난달에는 EP '메이드 인 하트'를 공개했다. 유튜브에서는 커버 영상을 통해 유명세를 탔고 블랙핑크 제니, 정호연, 아이유, 이유미 등의 친구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았다.
절친들에게 소개할 만큼 각별한 사이로 알려진 박서준과 수스는 열애 소식이 전해진 이후 커플템, 목격담 등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 열애에 힘을 실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의 소속사가 '사실무근' 부인이 아닌 "사생활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해 궁금증을 키웠다. 이런 가운데 오늘 신작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소개하는 자리에서 박서준이 솔직하게 수스와 관계를 인정할지, 혹은 부인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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