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김구라의 신분상승을 부러워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처음 듣는 '인간 김구라'의 진짜 고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장영란은 "김구라를 좋아하는 이유가 있다. 옛날에 힘들 때 패널을 같이 다녔었다. 그러다 갑자기 김구라가 승승장구 잘되더라. 같은 급으로 다녔다가 어느 순간에 오빠가 A급으로 치고 올라가더라"라고 회상했다.
이에 김구라는 "패널로 활동하던 시간이 길진 않았다. 저는 무명 자체가 길었을 뿐이다. 2004년 공중파 라디오 DJ 하면서 단계 단계로 바로 올라갔다"며 "그건 기억 왜곡이다. 우리가 지났던 순간에 동일 선상에 있지만 지나치는 와중이다. 너랑 나랑 같은 패널이었지만 나는 올라가고 있는 와중에 너랑 잠깐 만난 것뿐이지 내가 거기 계속 있던 건 아니다"라고 반박해 웃음을 안겼다.
또 김구라는 재방료를 가장 많이 받는 사람에 뽑혔다고 밝혀 장영란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장영란의 "어떨 때 가장 행복하냐"는 질문에 "항상 느끼는 고민 중 하나가 30대, 40대때 정말 바쁘게 살았다. 얼마전에 실연자 협회에 갔더니 우리나라에서 재방료 제일 많이 받는 사람 랭킹 TOP2에 나랑 유재석이 있더라. 일을 많이 했다. 그땐 목표가 생존이었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tokki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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