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신애라가 살림꾼 면모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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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신애라의 채널 '신애라이프'에는 '요청하신 냉장고 속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신애라는 "어릴 때 어머니가 열심히 일을 해야 해서 집에서 살림을 한 적이 많지 않았다. 일이 많아 살림을 잘 하시지 못했던 것 같다. 얼마나 힘드셨겠나. 근데 저는 하나도 도와드리지 않았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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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엄마를 생각하면 죄송하다. 집에 냉장고를 열면 뭐가 떨어져서 돌덩이 같은 거에 발등을 찧기도 했다. 그땐 정리해드려야겠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나중에 결혼하면 냉장고 음식을 쟁여놓지 말아야겠다 싶었다. 엄마 살아생전에 냉장고를 정리해 드렸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괜히 안타깝게 시작을 한다"라며 어머니, 냉장고에 대한 추억을 꺼냈다.
신애라는 본격적으로 냉장고를 소개하기 시작했다. 반찬, 김치 및 장아찌류, 계란과 야채 등을 칸을 나눠 정갈하게 정리한 모습이었다. 또 쓰다 남은 야채 가장자리를 따로 모아 정리한 모습도 공개했다. 신애라는 "육수를 낼 때 이런 야채를 다 넣어서 육수를 내면 맛있다"며 꿀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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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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