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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시즌을 시작하면서 LG 트윈스에서 관심을 받은 인물 중 하나는 서건창(34)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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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정규시즌에 들어서자 다시 돌아왔다. 31경기서 타율이 고작 2할7리(87타수 18안타)에 불과했다. 타격도 문제였지만 정작 더 큰 문제는 수비였다. 무려 9개의 실책을 하면서 불안감을 키웠다. 어려운 상황이 아닌데 포구를 잘 하지 못하거나 어이없는 송구를 하는 등 흐름을 내주는 실책을 하면서 서건창에 대한 신뢰가 떨어졌다. 결국 5월 19일 2군으로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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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LG 1군의 2루는 김민성과 신민재가 번갈아 맡고 있는 상황. 서건창이 좋아진다면 언제든 올라올 수 있다.
지금까지의 모습은 FA를 신청하기엔 분명히 모자라다. 서건창이 1군에 올라와 폭발력있는 플레이를 보여주며 팀 우승에 일조한다면 더할나위 없는 윈-윈이 된다. 염 감독과 서건창 모두 그 시기를 보고 있다.
창원=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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