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팝스타 브루노 마스가 한국 콘서트를 추억했다.
21일 브루노 마스는 "날개는 숨겼지만 날 속일 수 없어. 나의 귀여운 수호천사 고마워요"라는 글과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브루노 마스의 내한 공연 후 펼쳐진 애프터 파티 현장이 담겼다. 사진은 한 곳을 클로즈업해가는데 클로즈업이 멈춘 곳은 브루노 마스의 경호원이었다. 브루노마스는 경호원 얼굴 주변에 반짝이는 효과까지 넣으며 다시금 고마움을 전했다.
그런데 경호원 옆에 낯이 익은 인물이 있었다. 당시 애프터 파티에 참석한 댄서 아이키의 모습도 포착된 것. 아이키는 성덕의 행복감을 표정으로 그대로 드러내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키는 "오빠 피드에 이렇게 박제되고 싶진 않았는데.."라며 직접 댓글을 남겨 다시금 폭소하게 했다.
한편 브루노 마스는 지난 17~18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주경기장에서 9년 만에 내한공연을 열었다. 그룹 방탄소년단 RM·뷔, 블랙핑크 제니·로제, 지드래곤, 임영웅, 배구 선수 김연경, 한가인·연정훈 부부 등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이후 이들이 명당으로 꼽히는 좌석에서 봤다는 목격담 등이 대거 쏟아지며 초대권 특혜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주최사 현대카드는 이에 대해 "연예인 방문과 관련해 해당 좌석은 공연 시 통상적으로 아티스트가 직접 초청하는 가족, 친구, 뮤지션 등 지인을 위한 초대권을 받은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와 연예인 소속사에서 구매한 티켓으로 연예인이 방문한 경우에 해당된다. 현대카드가 별도 연예인을 초청하지는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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