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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생긴 쌍둥이지만, 특징은 다르다. 윤달성은 스파이크가 장점이라고 '셀프 어필'했고, 윤달상은 공을 건네주는 토스를 잘한다고 자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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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말 프로팀 한국도로공사 수석코치를 지내고 현재 좌식배구계의 명장으로 통하는 강용석 통합배구팀 감독은 "쌍둥이 형제는 착한 순둥이다. 부모가 참 예의바르게 잘 키우 것 같다"며 "바람이 있다면 운동을 할 때는 조금 더 파이팅이 있었으면 어떨까 한다"며 웃었다. "그래도 어제보다 오늘 활약이 좋았다"는 칭찬을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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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디비저닝 6경기에서 4승2패의 호성적을 거두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한국 선수단은 승패와 상관없이 경기 전후 심판, 상대팀 선수와 정중하게 인사를 나누는 스포츠맨십을 보여줬다.
150명으로 구성된 한국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 골프, 수영, 농구, 3대3 농구, 축구, 배구, 롤러스케이팅, 육상, 탁구, 배드민턴, 역도, 보체 등 총 12개 종목에 도전 중이다. 대회는 25일까지 열린다.
베를린(독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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