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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인은 설명이 필요 없는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최고 골잡이다. 케인은 토트넘이 지난 시즌 리그 8위라는 최악의 성적을 거두는 가운데도, 무려 30골을 퍼부었다. '괴물' 엘링 홀란드(맨체스터 시티)가 있어 득점왕 등극에는 실패했지만, 케인은 자신의 존재감을 유감 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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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이 이적 적기다. 토트넘과의 계약이 1년 남았다. 토트넘은 내년 여름 그의 이적료를 한푼도 받지 못하고 떠나보낼 위기에 처할 수 있다. 케인이 연장 계약을 안할 것 같다면, 올 여름 매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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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가운데 케인의 속마음이 공개됐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케인은 올 여름 내유로의 이적을 희망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케인은 앨런 시어러의 프리미어리그 최다골 기록 경신에 대한 애착이 크다. 다른 리그에 가면 기록 달성이 늦어질 수도, 불가능해질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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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결국 돈이다. 레비 회장이 아무리 라이벌 팀에 팔지 않는다고 했더라도, 만족할만한 이적료를 맨유가 제시하면 마음이 흔들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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