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 Ver.)'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빌보드 핫 100' (Billboard Hot 100)에 13주 연속 진입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닷컴에 따르면 메인 싱글차트 '빌보드 핫 100'(24일 기준)에서 FIFTY FIFTY(피프티 피프티)의 'CUPID(Twin Ver.)'가 24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피프티 피프티는 지난주 블랙핑크와 두아 리파가 협업한 'Kiss and Makeup'이 세운 12주 타이 기록에 이어 총 13주간 차트인을 이어가며 K팝 걸그룹 최장 진입 기록을 경신하게 됐다.
더불어 'CUPID(Twin Ver.)'는 이번 주 'GLOBAL 200' 차트 7위, 'GLOBAL Excl. U.S.' 차트에서 5위를 기록하며 여전히 탄탄한 스트리밍을 입증했다. 피프티 피프티가 두 차트 TOP 10에 진입한 지 이미 10주째로, 'GLOBAL Excl. U.S.' 차트는 벌써 11주 연속 진입하며 순항 중이다.
최근에는 국내 서클 차트 '글로벌 K팝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에 올랐고 각 소셜미디어의 인기를 종합한 '소셜 차트 2.0'에서도 1위를 달성하며 뜨거운 화제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멜론, 지니, 바이브 등 다양한 국내 음원차트에서도 상위권에 오르며 국내외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피프티 피프티 이전 국내 차트와 빌보드 차트 순위권 곡들이 겹치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처럼 많은 관심 속에 글로벌 팬들에게 가장 핫한 곡들 중 하나가 된 'CUPID(Twin Ver.)'의 '롱런 흥행'은 K팝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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