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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운드에서는 7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잡는 등 1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3타수 무안타 침묵했다. 에인절스는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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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3회까지 삼진 6개나 솎아내며 완벽에 가까운 투구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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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6회초 선두타자 윌 스미스를 볼넷으로 내보내며 다시 위기에 몰렸다. 다이비드 페랄타와 JD 마르티네스를 삼진으로 잡았지만 제이슨 헤이워드에게 우전안타를 맞았다. 2사 1, 2루에서 미겔 바르가스를 삼구삼진 처리해 불을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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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는 1회 첫 타석에서 볼넷을 골랐다. 후속타는 나오지 않았다. 오타니는 자신이 실점한 4회초 수비를 마치고 4회말 선두타자로 나타났지만 좌익수 직선타로 아웃됐다.
렌프로이는 8회말 1사 1루에서 병살타를 쳐버리면서 또 오타니 앞에서 이닝을 끝내버렸다.
에인절스가 추격에 실패하자 다저스가 결국 달아났다. 다저스는 9회초 바르가스의 솔로 홈런으로 1점을 추가했다.
0-2로 뒤진 9회말 오타니는 다시 선두타자로 나왔다. 중견수 뜬공 아웃되며 희망의 불씨가 꺼졌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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