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김민재(나폴리)가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에도 불구하고 결국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할 것으로 보인다.
스카이스포츠 독일에서 바이에른 뮌헨을 담당하는 플로리안 플레텐베르그 기자는 22일(한국시각) SNS를 통해 김민재가 바이에른에 합류하기 직전이라고 알렸다.
플레텐베르그는 '대화와 협상이 진행 중이며 절대적으로 긍정적이다. 바이에른은 수일 내에 거래를 마무리하기를 원한다. 김민재도 바이에른 합류를 바라고 있다. 김민재가 바이에른과 사인하기 직전이다(Kim is on verge to join #FCBayern)'라고 조명했다.
다만 연봉은 기존에 공개된 액수보다 소폭 하락했다.
플레텐베르그는 계약 기간은 2028년까지이며 바이아웃은 5000만유로(약 710억원) 언저리, 연봉은 1000만유로(약 140억원)에서 1200만유로(약 170억원)라고 적었다.
앞서 RMC스포르트의 파브리스 호킨스 기자는 바이아웃 4700만유로(약 667억원)에 연봉 1700만유로(약 240억원)라고 SNS에 알린 바 있다.
이를 보면 맨시티의 공식적인 입찰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는 '일주일 안에 바이에른 보다 높은 연봉을 들고 오는 클럽이 없다면 거래는 그대로 확정된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21일 독일 신문 'TZ'가 반전을 예고했다. TZ는 '맨시티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김민재를 주시하고 있다'라고 경고했다.
그러면서도 TZ는 '물론 가능성은 낮다. 뮌헨과 김민재의 계약이 아직 마무리되지는 않았지만 순조롭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뮌헨은 이 유리한 시점에서 시간을 낭비해서는 안 된다'라고 충고했다.
즉, 맨시티가 실제로 들어오기 전에 바이에른이 마침표를 찍으라는 이야기다. 맨시티가 뮌헨보다 높은 액수를 공식적으로 제안했다면 예상 연봉이 더 낮아질 리 없다. 정황상 맨시티는 김민재를 추적한 것은 맞지만 그뿐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은 김민재를 중심으로 수비진을 재편할 계획이다. 스카이스포츠는 '뤼카 에르난데스와 뱅자맹 파바르가 모두 바이에른을 떠나려고 한다. 바이에른은 중앙 수비수가 필요하다. 맨시티의 카일 워커와 비야레알의 파우 토레스도 바이에른의 타깃이다'라고 설명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
김미경 맞아? 15kg 뺀 후 몰라보게 달라진 근황 “수십억 빚에 몸 망가져” -
“눈물 흘렸으면 용서했을 것” 강부자, 홍명보 귀국 태도 저격→“국민 영웅이 어쩌다” 안타까움 감추지 못해 -
'넷째 임신' 김동현, "말도 안된다"...넷째까지 똑같은 얼굴에 혼란 "그만 닮아" -
“양육비 달랬더니 읽씹” 홍서범·조갑경 전 며느리 피맺힌 호소 -
'김부장'서 이빨 뽑은 남실장, 걸스데이 소진 남편이네…"우리 여보 무섭다" -
'이혼 후 출산' 이시영, 홀로 키우는 자녀들 얼굴 걱정 "너무 까매졌어" -
민니, '태국 금수저설' 사실이었다…"우리 리조트서 '런닝맨' 찍어요" -
한혜연, 한강서 포착된 44kg 몸매...레깅스 핏에도 굴욕 없는 '극세사 다리'
- 1."역대급!" 일본에 0-4 충격 참사…이런 엉망진창도 어디 없다→'부임 18일' 튀니지 사령탑 전격 사임
- 2.'홍명보 살해 위협 때문에 미국행' 외신이 더 놀랐다, 국제망신된 한국축구...日 '정치 과도한 개입→국제 무대 퇴출'까지 거론
- 3."정의가 승리했다" 추악한 신경전 최악의 파라과이, '경고 제로' 더 큰 논란! 음바페 잡고, 가격하고…'우즈벡 출신' 주심 도마
- 4.월드컵 역사에 남을 최악의 경기, "음바페 상대 선수에게 대놓고 욕설"...팬들까지 분노 폭발, "심판 제정신이야?" 비판
- 5.[오피셜]손흥민→호날두 스승 됐다! '취업의 신' 포스테코글루 감독, 日대표팀 아닌 알 나스르 지휘봉...2년 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