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메이슨 그린우드가 프로 축구 선수 복귀를 위해 맹훈련 중이다.
더 선 등 영국 언론들은 그린우드가 개인 훈련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공영 스포츠센터에서 90분간 체력과 슈팅 훈련을 하고 있는 것이다.
그린우드는 맨유의 초특급 유망주였다. 만 18세였던 2019~2020시즌 모든 대회에서 49경기에 나와 10골을 넣었다. 맨유의 전방을 책임질 선수로 보였다.
그러나 2022년 10월 물미스러운 사건이 터졌다. 여자친구인 해리엇 롭슨이 그린우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경찰은 조사에 나섰다. 맨유는 그를 제명했다.
법적 공방 끝에 이 사건은 무혐의 판정을 받았다. 기소는 중단됐다. 그린우드는 맨유 복귀를 희망했다. 그러나 맨유 여성팀이 그린우드의 복귀를 반대하고 나섰다. 구단도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한 상태다.
이런 상황에서 맨유가 긍정적인 시그널을 보냈다. 맨유는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2023~2024시즌 '유지' 명단을 발표했다. 여기에 그린우드가 있었다. 여지를 남긴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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