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방송인 김준호가 연인 김지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의뢰인 부부가 덕팀의 '빽 투 더 고쳐'를 선택해 덕팀이 승리했다.
이날 방송에는 재택근무 공간이 필수인 크리에이터 부부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웹소설 작가와 여행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의뢰인 부부는 결혼 3년차로 구옥의 전셋집에서 이사를 바랐다.
부부는 각자의 작업 공간을 필요로 했으며, 홈 오피스 공간을 포함해 방 3개 화장실 2개의 구조를 희망했다. 지역은 서울 전 지역이라고 밝히며, 도보권에 카페가 있길 바랐다. 예산은 전세가 4억 원대를 희망하지만, 집이 마음에 든다면 5억 원대 초반까지도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날 스튜디오에 김지민이 등장하자, 박나래는 " 적에서만 '나 혼자 산다'. 사실혼의 아이콘, 사회적인 유부녀"라고 소개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아직 난 조금 열려있다. 문도 활짝 열려있다"면서도 김준호 등장에 "내 눈에는 잘생겼다"고 말하기도 했다.
복팀에서는 김준호와 장동민이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은평구 진관동의 '자작이쟈나'였다. 김준호는 매물 소개에 앞서 "나는 사실 그분과 혹시라도 결혼을 하게 되면 '저런 집에 살아야겠다' 이런 걸 내 느낌으로 설명하면 공감하실 것 같다. 난 최고로 해주고 싶다"고 말하며, '자작이쟈나'를 보며 "여기 지민이 왔으면 진짜 좋아했겠다"고 했다.
'자작이쟈나'는 북한산 뷰와 은평 한옥마을의 카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2017년 준공된 다가구 주택이었다. 스킵플로어 구조의 집으로 자작나무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또, 옥상 야외 베란다는 힐링 장소로 손색없었다.
두 번째 매물은 도봉구 쌍문동에 위치한 '쌍쌍 APT'였다. 도보권에 공원과 시장, 카페 등이 있는 곳으로 1996년 준공된 아파트지만 2021년 올 리모델링을 마쳐 세련된 인테리어를 자랑했다. 환하고 넓은 거실의 폴딩 도어를 열면 쌍문동 일대가 한 눈에 들어왔으며, 불암산과 수락산 뷰를 감상할 수 있었다.
덕팀에서는 조혜련과 코요태 빽가가 출격했다. 첫 번째 매물은 성동구 송정동의 '빽 투 더 고쳐'였다. MZ세대들의 핫플 성수동이 도보권에 있는 곳으로 성수역까지 도보 15분이 소요됐다.
1973년 준공된 구옥의 단독주택이지만 2년 전 올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거실 한편에 지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으며, 벙커 스타일의 넓은 지층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다.
두 번째 매물은 강남구 율현동의 '바라바라봐라 방'이었다. 세곡지구 방죽마을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2022년 12월에 준공한 첫 입주 매물이었다. 화이트&우드의 무문선 인테리어는 흠잡을 곳이 없었으며, 순환 구조와 탁 트인 창문은 어디서든 서로를 바라볼 수 있는 구조였다.
복팀의 '쌍쌍 APT'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으며, 덕팀의 '빽 투 더 고쳐'를 최종 매물로 선택했다. 의뢰인 부부는 덕팀의 '빽 투 더 고쳐'를 최종 선택하며, 매물이 성수동에 인근에 있다는 점과 합리적인 가격이 마음에 든다고 밝혔다. 이로써 덕팀은 74승을 기록했다.
이어, 새롭게 선보인 코너 '집 보러 왔는 대호'에서는 아나운서 김대호가 누구나 한번은 꿈꾸고, 누구나 한 번쯤 궁금해 하는 집으로 대리 임장에 나섰다. 첫 번째 대리 임장은 '레트로 리모델링 시골집'으로 서울에서 1시간 떨어진 곳이었다. 폐가 수준의 시골집을 감각적인 인테리어로 꾸민 곳으로 리모델링 비용까지 모두 공개해 알찬 정보와 꽉 찬 재미를 제공했다.
다음 주 '구해줘! 홈즈'는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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