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의 상황이 심상치 않다. 그레타르 스타인손 퍼포먼스 디렉터도 토트넘을 떠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4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스타인손을 내보낼 예정이다. 그라운드 밖에서도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022~2023시즌 롤러코스터를 탔다. 개막 10경기에서 7승2무1패(승점 23)를 기록하며 펄펄 날았다. 하지만 2022년 카타르월드컵 이후 성적이 눈에 띄게 하락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팀을 떠났다.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던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도 경질됐다. 라이언 메이슨 코치가 감독 대대행 자격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토트넘은 리그 38경기에서 18승6무14패(승점 60)를 기록하며 8위로 시즌을 마쳤다. 토트넘은 새 시즌 반전을 노리며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겼다.
데일리메일은 '스타인손이 토트넘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다. 구단은 막후에서 구조조정을 하고 있다. 스타인손은 변화의 희생자가 될 것이다. 그는 지난 2022년 6월에 토트넘에 합류했지만, 퇴단을 눈앞에 두고 있다. 파비오 파라티치 단장이 토트넘을 떠난 것도 이유 중 하나로 파악된다. 파라티치 단장이 스타인손을 데려오는 데 역할을 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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