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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의 주장인 칼럼 맥그리거가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심을 잡았고, 하타테 레오, 애런 무이, 데이비드 턴불, 맷 오라일리 등이 공격 임무를 맡았다. 하타테는 9골-11도움, 무이는 7골-11도움, 오라일리는 4골-14도움, 턴불은 5골-7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재미를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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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풋볼런던'이 24일(현지시각) 토트넘의 꿈의 중원 그림을 공개했다. 이브스 비수마, 로드리고 벤탄쿠르 그리고 제임스 메디슨(레스터시티)이다. 피에르 에밀 호이이베르는 '아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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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안정보다는 도전적인 플레이어를 선호한다. 4-3-3 시스템에서 역할이 모호하다. 호이비에르의 자리는 비수마가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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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마는 지난 시즌 마지막 3경기에 출전하며 건재를 과시했다. '풋볼런던'은 '브라이턴에서 이적해 온 비수마가 2023~2024시즌 토트넘에서 최고의 시즌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벤탄쿠르는 복귀에 속도를 내고 있다. 다만 시즌 초반은 함께하지 못한다. 회복까지는 2~3개월은 더 소요될 것으로 보인다. 벤탄쿠르가 건강하게 돌아오면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더 많은 공격포인트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마지막 퍼즐은 메디슨이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메디슨 영입에 사활을 걸고 있다. 토트넘은 크리스티안 에릭센이 떠난 이후 창의적인 미드필더를 원했지만 현실이 되지 못했다.
공격형 미드필더 영입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래야 해리 케인과 손흥민에게도 숨통이 트일 수 있다. 메디슨의 당초 이적료는 4000만파운드(약 660억원)로 알려졌지만 현재는 5000만파운드(약 830억원)로 상승했다.
토트넘은 메디슨을 놓고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경쟁하고 있지만 메디슨 영입을 낙관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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