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모하메드 살라'가 사우디아라비아 클럽 알 아달라에 입단했다.
알 아달라 구단은 지난 20일(한국시각), 공식 SNS에 살라의 영입을 발표했다. 생김새와 "레프트백"이라는 소개글에서 리버풀 슈퍼스타 살라가 아니란 사실을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알 아달라가 영입한 살라는 사우디 출신, 리버풀의 살라는 이집트 출신이다.
하지만 '모하메드 살라'라는 이름은 리버풀 팬들에게 혼란을 줬다. '데일리스타'에 따르면, 팬들은 "(살라가 진짜 사우디로 진출하는 줄 알고)심장이 멎는 줄 알았다", "회장이 살라를 영입해오라고 했더니, 직원이 다른 살라를 데려왔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알 아달라 소속 선수도 놀랐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에드손은 'ESPN'과 인터뷰에서 "살라가 이적한다는 얘기를 듣고, 리버풀의 살라인 줄 알았다. 아니란 걸 알았지만, 실제로 리버풀의 살라가 영입되길 바랐다"며 "아랍 축구는 매년 성장하고 있다. 살라가 진출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리버풀의 살라는 지난시즌 직후 손흥민(토트넘) 등과 함께 슈퍼스타 영입에 사활을 건 사우디 리그 진출설에 휩싸였다. 리버풀과 계약은 2025년에 끝난다. 지난해 7월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42세' 손담비, 파격 튜브탑 입고 외출한 아기 엄마...168cm 46kg 몸매 자랑 -
신봉선 맞아? 믿기지 않는 '극세사 다리'...11kg 빼더니 몰라보겠네 -
“자기 아이와 상간녀 아이 동반 물놀이”..바람 중독자 상상 초월 만행 (동치미) -
이하늘 "네 두 달치 월급, 난 하루에 벌어"...곱창집 신고 1000건 테러에도 여유 -
도운, 유지유와 열애·결혼설 후 첫 심경…"약속 지키지 못해 죄송" -
손태영, 美생활 6년 만에 밝힌 진짜 속내…"일 생각하면 한국 가고 싶어" -
‘거제 출신’ 리센느 원이, ‘무섭노’ 발언 일베 논란 일파만파..조국, 예시까지 들며 참전 -
한화생명 승자조행, T1 패자조 추락…MSI 첫 승부 희비 엇갈렸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홍명보 감독 칭찬해주세요" 깜짝 소신 발언 모리야스 감독, 충격 결단?...일본 떠나나 "할 수 있는 건 다 했다"
- 2."프랑스? 우리 겨우 이겨서 기뻐하더라" 월드컵 16강 역사상 최악의 경기, 뻔뻔한 파라과이 감독..."명예를 드높이기 위해 노력"
- 3.'비'의 대명사 둘이 만났는데…'방수포 없다' 롯데, KT전 스윕 도전할까 [수원현장]
- 4.'홍명보호 참사' 대한민국은 완전 폭망, 일본 또또 초대박...월드컵 특수 폭발 '빅클럽+EPL 관심'
- 5.대한민국→아시아 넘어 '가장 빛난 별' 이강인…월드컵 마친 뒤 핑계 NO→오직 반성과 책임만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