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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인 아헨킴 감독은 선임 당시부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인물이다. 2018년부터 미국 NCAA 디비전1에 속한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교 배구팀을 맡아 팀을 3년만에 아이비리그 1위에 올렸다. 아헨킴 감독이 이끌었던 브라운대학교 배구팀은 학교 역사상 최초로 NCAA 토너먼트 진출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그해 아이비리그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한 아헨킴 감독은 NCAA에서 14년 이상의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젊은 선수 육성이 필요한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가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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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저축은행 배구단 김동언 단장은 "새 감독이 선임되기 전까지는 이경수 수석코치를 중심으로 훈련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적합한 후보군을 국내외에서 검토해 빠른 시일 내에 신임 감독을 선정하고 시즌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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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유리 기자 youl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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