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박용우 이규성 이명재는 각각 1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제재금 15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인종차별적 언급을 하지 않은 정승현은 징계 대상에서 제외됐다. 이들은 통렬히 반성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가 수긍할 때까지 '고통의 시간'을 받아들여야 한다. 징계보다 더 무서운 것이 바로 시선이다.
Advertisement
홍 감독의 선택지는 없었다. 정면 돌파 뿐이었다. 일단 선수들의 SNS를 전면 금지시키로 했다. 선수들도 동의했다. 한 번은 '실수'여도, 두 번은 '죄'다. 불가피한 결정이었다. 재발 방지를 위해 추가 대책도 강구하고 있다.
Advertisement
울산은 울산이었다. 김태환이 경기 시작 2분 만에 벼락 슈팅으로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반 20분에는 대구의 주포 에드가가 VAR(비디오판독) 끝에 거친 파울로 레드카드를 받았다. 울산은 수적 우세에서 바코가 연속골을 터트리며 대구를 3대1로 제압했다. 바코는 주민규와 함께 10호골을 기록, 득점 부문 공동 1위로 올라섰다. 대구는 버티고 버틴 끝에 후반 42분 바셀루스가 만회골을 터트리며 선전했지만 패전은 막지 못했다.
Advertisement
하지만 울산은 웃을 수 없었다. 선수단을 향한 홍 감독의 메시지도 강렬했다. "우리는 '이 선수가 주전'이라는 개념을 두지 않는다. 좋은 경기력과 태도를 가진 선수를 선발로 내보낸다. 나는 늘 '베스트11'이 아니라 '선발 출전'이라고 말한다. 대구전을 통해 다시 한번 경험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장윤정 모친, 과거 반성하며 딸에 사과 “엄격하게 대해서 미안해” -
"손 잡고 걸었는데"…태진아♥옥경이, 치매 투병 7년 차 '휠체어' 근황(조선의 사랑꾼) -
'돌연 퇴사' 충주맨 김선태, 왕따설에 결국 입 열었다…"동료 공격 가슴 아파"[전문] -
박수홍 16개월 딸, 광고 17개 찍더니 가족 중 '최고' 부자..."큰 손 아기" ('행복해다홍') -
최준희, 결혼 발표 후 '♥11살 연상 예랑'과 故 최진실 먼저 찾았다 "고맙고 미안한 남자" -
박나래 전 매니저 "주사이모, 왜 지금 날 저격"…실명 공개에 '당혹' -
'충주맨' 김선태, 퇴사 둘러싼 '추잡한 루머' 정면돌파..."동료 공격 제발 멈춰" -
'초호화 결혼' 김옥빈, 통창 너머 도심뷰 신혼집…"제가 그린 그림도"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의 미녀 군단, 비주얼 미쳤다!”, “예쁘고 강하다”...도대체 얼마나 이쁘길래, 일본 역대급 난리법석
- 2.[공식입장]"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나왔다…JTBC '일장기 그래픽' 충격적 방송 사고 사과
- 3.'이럴 수가' 중국 린샤오쥔한테 밀렸다...황대헌-임종언 모두 500m 예선 충격 탈락[밀라노 현장]
- 4.[속보] 韓 초대형 사고 나올 뻔! 김길리 넘어졌지만 1000m 결승 진출...에이스 최민정은 파이널B행 [밀라노 현장]
- 5.원투펀치의 충격적 부상 이탈...류지현호, 차-포 다 떼고 어떻게 일본, 대만 이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