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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김나라의 사연이 재연드라마로 펼쳐진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열다섯 살부터 혼자 살게 된 김나라는 기초 생활도 유지하기 힘들어 스팸 문자의 유혹을 이기지 못하고 소액대출을 받게 된다. 이후 성인이 되어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김나라는 친구의 소개로 자녀를 양육 중인 한 '고딩아빠'를 만나게 된다. 그런데 김나라는 "그의 집에서 하룻밤 신세를 지게 된 일이 있었는데, 헤어진 남자친구가 그 집에 무단침입했다. 제게 폭력을 휘두르기 직전, '고딩아빠'가 도와줘 위기를 모면할 수 있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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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은 "김나라의 사연을 지켜본 박미선이 '고딩엄빠들과 부모님들이 한 번쯤 해볼 법한 현실적인 고민이 아닌가 싶다'고 말하자, 출연진 모두가 깊이 공감하며 울컥하기까지 했다. 과연 김나라가 입양과 육아의 기로에서 어떤 선택을 했을지 김나라의 사연에 따뜻한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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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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