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첼시가 로멜루 루카쿠의 가격표를 설정했다.
영국 언론 미러는 26일(이하 한국시각) '루카쿠의 미래는 첼시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인터 밀란은 루카쿠와 재계약하고 싶지만 걸림돌이 있다. 첼시는 루카쿠 이적료로 3400만 파운드를 원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루카쿠는 2021~2022시즌을 앞두고 인터 밀란을 떠나 첼시에 합류했다. 첼시는 루카쿠를 영입하기 위해 무려 98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경기에서 8골을 넣었다. 루카쿠는 인터뷰에서 "나는 첼시에서 행복하지 않다"고 말해 팬들의 공분을 사기도 했다. 결국 그는 2022~2023시즌 인터 밀란으로 임대 이적했다. 이탈리아 세리에A 25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미러는 '루카쿠는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첼시 신임 감독의 계획에 없다. 첼시는 루카쿠를 내보내기 위해 상당한 손실을 감수할 용의가 있다'고 했다. 이 매체는 이탈리아 언론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의 보도를 인용해 '루카쿠와 첼시의 상황은 끝없는 싸움이다. 첼시는 루카쿠 매각을 원한다. 하지만 임대로 떠나는 것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루카쿠는 AC 밀란의 관심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루카쿠는 인터 밀란 잔류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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