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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속 민지영은 남편과 함께 브런치를 즐기러 한 레스토랑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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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민지영은 "2000년 SBS 공채탤런트로 입사했는데 일을 아무리 열심히 해도 벌이가 너무 시원찮았다. 하루에 드라마를 두 탕 세 탕을 뛰어도 몇 만원 밖에 안 주더라. 근데 무슨 커피를 한 손에 들고 다녔겠냐. 맨날 지하철 타고 돈을 아꼈다. 근데 그게 몸에 뱄던 것 같다. 배우는 일이 있을 때도 없을 때도 있기 때문에 돈을 번 걸로 없을 때를 버텨야 한다. 난 촬영장 가도 커피를 테이크아웃 안 하고 내가 싸서 다녔다. 근데 그렇게 했던 건 참 잘했던 것 같다"라고 열심히 저축을 하며 아꼈던 과거를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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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민지영은 지난해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두 번의 유산, 갑상선암 투병 사실 등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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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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