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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최근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했다. 지난 25일 인천전에선 선발 출전, 전반 45분을 뛰면서 팀의 1대0 신승을 견인했다. 이날 경기에서도 김준호의 재능을 엿볼 수 있었다. 1-0으로 앞선 전반 36분 박승욱의 패스를 받은 김준호는 미리 김인성의 위치를 파악한 뒤 상대 수비수 뒷 공간으로 논스톱 오른발 킬패스를 넣었다. 빠른 스피드를 살린 김인성에게 안성맞춤 패스였다. 김준호는 지난 세 경기 연속 날카로운 킬패스를 공격수들에게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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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은 이승모를 서울로 보내면서 수비형 미드필더 한찬희를 맞트레이드로 데려왔다. 다만 아직 준비가 미흡한 모습이었다. 한찬희는 인천전에서 후반 시작되자마자 교체됐지만, 후반 40분 김용환과 다시 교체됐다. 때문에 김준호가 당분간 오베르단의 파트너로 선발 출전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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