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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국가대표인 귄도안은 도르트문트를 거쳐 2016년 맨시티에 둥지를 틀었다.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1호 영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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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장 완장을 찬 그는 2022~20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챔피언스리그(UCL), FA컵에서 정상에 오르면 맨시티의 사상 첫 트레블을 선물했다. 귄도안은 맨시티에서 EPL 5회, FA컵 2회, 리그컵 4회, UCL 우승 1회의 작품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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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도 "최고의 행운이 있길 바란다"는 덕담과 함께 귄도안과의 결별을 공식 발표했다. 귄도안도 만감이 교차했다. 마지막 인사도 뜨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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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펩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다. 오랫동안 그의 밑에서 뛰고, 배울 수 있었던 것은 결코 잊을 수 없는 일이었다. 또 과거와 현재의 모든 팀 동료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 이들은 모두 이곳에서 놀라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한 역할을 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그는 팬들에 대한 감사 인사도 잊지 않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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