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우아한 취미 생활을 자랑했다.
아야네는 27일 "새로운 취미 생활"이라며 꽃꽂이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집 베란다 꾸미는 시안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부터 그럴 거면 기초부터 배워야지!! 라는 마음이 들어 시작한 꽃꽂이 수업. 남편이 꽃다발을 선물 받을 일도 많다 매번 생각만 하다가 드디어 시작을 했네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사실 기대를 크게 안 했는데 (있잖아요. 알잖아요. 저 똥손인 거) 너무너무 즐겁고 6시간이 후딱 가버리는 매직"이라며 직접 만든 플라워 박스와 꽃다발 등을 자랑했다. '똥손'이라는 설명과는 다르게 실제 판매해도 될 정도로 예쁘게 만든 아야네의 금손 실력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야네는 "새로운 취미를 시작하는데 ESTJ인 저는 1부터 10까지 효율을 따져보고 이게 진짜 맞는지, 최선인지 꼼꼼히 알아보고 나서야 결정하는 스타일"이라며 "한 발 내딛기에 생각이 많아질 때 걱정과 염려는 떨쳐버리고 나의 감을 믿고 가는 법을 이번에 배우게 되었어요"라고 밝혔다.
이에 이지훈은 "이건 안 똥손"이라는 댓글을 남기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세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2021년에 결혼했다. 부부는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을 통해 신혼생활을 공개한 바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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