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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만파운드는 2년 전 잭 그릴리쉬가 맨시티 이적 당시 기록한 영국 선수 최고 몸값인 1억파운드를 허문 새로운 기록이다. 아스널은 일찌감치 라이스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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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시티가 가세하면서 영입전은 안개속이었다. 맨시티는 27일 아스널보다 더 좋은 조건인 기본 이적료 8000만파운드에다 옵션 1000만파운드 등 9000만파운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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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료로 최소 1억파운드를 요구하고 있다. 맨시티의 대응에 달렸지만 현재로선 아스널행의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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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일카이 귄도안이 바르셀로나로 둥지를 옮기면서 추가적인 중원 강화가 필요하다. 라이스가 이상적인 영입 후보지만 1억파운드가 넘는 몸값은 부담스럽다.
라이스의 이적은 이미 기정사실화 돼 있다. 데이비드 설리번 웨스트햄 회장은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우승 후 라이스가 이번 여름 떠날 것이라고 공식 확인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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