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변수는 맨유다. 파리생제르맹(PSG)이 킬리안 음바페를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
영국 언론 더선은 28일(이하 한국시각) 'PSG는 올 여름 슈퍼스타 음바페 매각을 원한다. PSG는 음바페에 대한 인내심이 바닥 났다. 음바페가 PSG와의 재계약을 거부했다.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이적을 마음에 두고 있다. 하지만 레알 마드리드의 움직임이 부족한 탓에 다른 팀들도 영입에 나설 수 있다. 다만, 음바페 영입을 위해서는 2억5000만 파운드 이상의 엄청난 금액이 필요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음바페는 말이 설명 없는 '차세대 축구 황제'다. 그는 소속팀은 물론이고 프랑스 축구대표팀에서도 역사를 작성했다. 2018년 러시아월드컵 우승 및 영플레이어상 수상, 2022년 카타르월드컵 준우승 및 득점왕 등 매 대회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PSG에서도 매 시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음바페는 2023~2024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더선은 'PSG는 음바페와의 계약 만료가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음바페는 2주 전 PSG의 계약 연장 제안에 서명하지 않았다. PSG는 음바페가 7700만 파운드 상당의 로열티 보너스를 받기 원한다고 말해 화가 났다. PSG는 음바페를 자유계약(FA)으로 내보낼 생각이 없다. 올 여름 그를 매각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3년 간 음바페를 원한다고 했지만, 별다른 움직임을 보이지 않았다. PSG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거래를 꺼릴 수 있다. 리버풀도 음바페 영입에 관심이 있다. 맨유가 잠재적 구혼자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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