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송지효는 밀린 정산금을 받을 수 있을까.
송지효 전 소속사 우쥬록스가 미국 금융기관과 관련된 300억원의 투자금액을 유치했다. 자금 집행은 7월 3일쯤 이뤄질 전망이다. 이에 우쥬록스 측은 "이르면 7월 3일, 늦어도 20일까지는 송지효에게 밀린 정산금을 지급할 예정이며 7월 안에 임금 및 퇴직금 등 정산 관련 모든 문제를 청산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지효는 지난해 10월 우쥬록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나 6개월 만인 5월 14일 전속계약을 해지, 세무사 출신인 우쥬록스 대표 A씨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 2일에는 정산금 9억여원을 지급하라는 소송도 제기했다.
송지효 뿐 아니다. 우쥬록스 직원들은 6월 10일까지 밀린 임금이 지불되지 않았다며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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