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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애가 탄다. 케인이 바이에른 뮌헨과 개인적으로 합의를 마쳤다는 소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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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이렇게 선수 의사를 깡그리 무시하는 일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억지로 잔류시켜봐야 이미 마음이 떠난 상태라면 팀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이다. 따라서 케인의 마음부터 돌리는 설득 작업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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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연 케인이 독일이라도 가겠다고 마음을 바꾼 것이다. 바이에른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케인을 설득한 것으로 보인다. 바이에른 토마스 투헬 감독이 케인의 가족을 직접 만나서 진정성을 보였다는 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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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케인이 다시 생각을 바꾸도록 설득을 해야 한다. 마침 리그 최상급 공격형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 영입에 성공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이전 전임자들인 안토니오 콘테, 조제 무리뉴와 달리 공격 축구를 구사한다. 최소한 리그컵 트로피라도 들 수 있게 해주겠다는 약속이 필요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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