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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은 주중 FA컵에서 주력 선수들을 모두 투입하며 수원 삼성에 3대2 기분 좋은 승리를 챙겼다. 강원은 윤정환 감독의 데뷔전이었던 수원FC와의 직전 19라운드에서 1대1로 비기며 가능성을 확인했다. 윤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1대2 패)에서 핵심 자원들을 모두 빼고 이번 경기에 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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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주목할 선수는 이정협이다. 이정협은 수원FC전에서 시즌 마수걸이골을 신고했다. 2경기 연속골에 도전한다. 김대원-양현준과 함께 스리톱을 이룬다. 허리진은 강지훈 이승원 한국영 김진호가 포진하고, 윤석영-김영빈-이웅희가 스리백을 구성한다. 유상훈이 골키퍼 장갑을 낀다. 새롭게 영입된 수비수 투치는 벤치에서 데뷔전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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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환 감독은 "FA컵 로테이션을 통해 오늘 나선 선수들이 회복을 할 시간이 많았다"며 "첫 경기를 치르고 선수들이 결과를 가져오지는 못했지만 긍정적으로 변했다. 그 부분이 중요할 것 같다"고 했다. 윤 감독은 "지난 경기에서 대원이하고 현준이가 너무 내려와서 플레이하다보니 패스 미스 후 바로 역습을 허용하는 장면이 많았다. 그런 부분이 수정돼야 한다"며 "선수들이 자신감을 갖고 있는만큼, 경기 운영을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하다. 인천이 외국 선수를 모두 빼고 후반 승부를 거려는 것 같은데, 찬스가 된다면 전반에 득점할 수 있는게 승부처이지 않을까 싶다. 적극성을 가지고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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