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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성환 감독은 4-3-3 포메이션을 빼들었다. 4골로 대회 득점 선두를 질주 중인 주장 김명준(포철고)이 어김없이 공격 선봉으로 출격했다. 윤도영(충남기계공고) 양민혁(강릉제일고)이 측면에 배치됐다. 진태호(영생고) 임현섭(매탄고) 백인우(용인축구센터 덕영)이 '스리 미들'을 구축했다. 서정혁(영생고) 고종현(매탄고) 강민우(현대고) 이창우(보인고)이 포백을 꾸리고, 홍성민(포철고)이 골문을 지킨다. 지난 우즈베키스탄과 준결승전 대비 한자리가 바뀌었다. 황지성(대건고) 대신 서정혁이 출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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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분 백인우가 아크 정면에서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을 시도했으나,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일본이 반격했다. 23분 미치와키가 문전 앞에서 노마크 헤더 찬스를 잡았지만, 골키퍼 정면으로 향했다. 34분 나와타의 슛 역시 골키퍼 홍성민에게 잡혔다. 37분 한국이 일대일 찬스를 잡았다. 진태호가 빠르게 달려가 슈팅까지 연결했지만, 달려나온 상대 골키퍼에게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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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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