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한번 열 때 활짝 열었다."
나영석 PD가 과거 김종민과 현영의 열애를 간접 언급했다.
6월 30일 유튜브 '채널 십오야'에는 '아는 동생이랑 또 나불'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김종민이 과거 다양한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했다고 하자, 나영석 PD는 "그때 한 번도 가슴 뛴 적이 없었냐"고 물었다.
"많다"는 김종민을 놓고, 나영석 PD가 "가슴이 뛸 때는 엄청 뛴다"고 하자 이우정 작가는 "아니다. 종민이는 간격 유지한다"며 반박했다.
이가운데 김종민은 "솔직하게 간격을 유지한 게 아니라 포기가 빠르다. 상처받으면 안 되니까 미리 빼는 스타일"이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이에 김종민을 오랜 시간 지켜본 이우정 작가는 "종민이가 마음을 안 연다. 마음 여는 거 누나가 한 번 봤다"고 했다.
나영석 PD는 "종민이가 한 번 열 때 활짝 열었다. 열 때는 확실하게 여는 스타일"이라며 과거 현영과의 만남을 간접 언급했다. 지난 2008년 김종민과 현영은 KBS 2TV '해피선데이 - 여걸식스'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이듬해 결별했다.
한편 김종민은 최근 연애 프로그램은 TV조선 '연애의 맛'에 출연했는데, 결코 쉽지 않았다고. "너무 진지해서 당황했다. 다른 커플 거기서 결혼한다고 해서 '이거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서로 알아보고 진짜 성격도 알고 이래야 하는데 방송으로 만나서 '이러다 결혼하겠는데?' 싶더라"며 고충을 토로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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