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맨시티가 요슈코 그바르디올(라이프치히) 영입 완료 초읽기에 들어갔다.
영국 일간 더 타임즈는 '맨시티가 최고 이적료로 그바르디올 계약 완료에 가까이 갔다'라고 2일 보도했다. 현재 맨시티는 중앙 수비수 강화를 꾀하고 있다. 존 스톤스가 미드필더로 뛰면서 쓰리백을 쓰고 있다. 아케, 디아스, 아칸지가 나서고 있다. 그 사이 라포르트와 워커는 다른 구단으로 갈 가능성이 생겼다. 센터백 보강이 시급했다.
그바르디올과 김민재를 놓고 저울질을 했다. 그바르디올을 선택했다. 김민재는 바이에른 뮌헨 행이 유력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맨시티는 그바르디올을 오랫동안 지켜보고 있었다. 일단 그바르디올이 자신들의 팀색깔에 맞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맨시티와 라이프치히의 협상은 더욱 진전됐다. 라이프치히는 86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원하고 있다. 이는 맨유가 해리 매과이어를 레스터시티에서 데려올 때 지불했던 8000만 파운드보다 높다. 계약이 성사된다면 그바르디올은 잉글랜드 사상 최고 비싼 수비수가 된다.
막스 에베를 라이프치히 스포르팅 디렉터는 "그바르디올과 그의 에이전트는 펩 과르디올라 감독과 뛰고 싶다는 열망을 보였다. 옵션 포함 1억 유로라면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선수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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