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공격수 영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영국 언론 더선은 3일(이하 한국시각) '라스무스 회이룬 영입을 위해 아탈란타에 입찰했다. 하지만 3000만 파운드(3500만 유로)의 첫 번째 입찰은 거부됐다. 맨유는 4000만 파운드로 두 번째 입찰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2022~2023시즌 카라바오컵 우승,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준우승,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위를 기록했다. 맨유는 새 시즌 더 높은 곳을 향해 도전한다. 텐 하흐 감독은 선수단 강화를 원하고 있다. 공격수 영입을 눈여겨 보고 있다. 2022~2023시즌 맨유 소속으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두 명이다. 마커스 래시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다. 맨유는 해리 케인(토트넘), 빅터 오시멘(나폴리) 등을 눈여겨 보고 있다. 문제는 이적료다.
더선은 '맨유는 케인 영입을 목표로 했다. 이적료는 1억 파운드였다. 토트넘은 케인 이적을 거부했다. 맨유의 두 번째 목표인 오시멘도 너무 비싸다는 것을 증명했다. 나폴리는 1억5000만 파운드를 요구했다'고 했다.
맨유는 회이룬 영입으로 눈을 돌렸다. 2003년생 회이룬은 2022~2023시즌 세리에A 32경기에서 9골을 넣었다. 지난 6월 아탈란타는 회이룬의 이적료로 1억 유로를 원했다. 이탈리아 언론 코리에레 데로 스포르트는 아탈란타가 1억 유로는 당연히 아니더라도, 최소 4500만 유로부터 협상을 할 마음이 있다고 주장했다.
더선은 '맨유는 메이슨 마운트 영입에 5500만 파운드를 지출했다. 재정 문제가 걸린다. 맨유는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이 6500만 파운드에 불과하다. 텐 하흐 감독은 이를 원하지 않는다. 맨유는 선수 매각을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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