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맨유가 새 수문장을 찾았다. 로베르트 산체스(브라이턴)다.
영국 언론 메트로는 5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새로운 골키퍼를 찾는 작업을 계속하고 있다. 산체스가 맨유의 깜짝 표적이 됐다'고 보도했다.
맨유는 2011~2012시즌부터 팀의 뒷문을 지키던 다비드 데 헤아와 계약이 만료됐다. 메트로는 '맨유는 데 헤아의 자리를 채우기 위해 안드레 오나나(인터 밀란) 영입을 준비했다. 오나나의 이적료는 4000만~5000만 파운드 사이였다. 맨유는 이적료가 너무 비싸다고 생각했다'고 했다.
이 매체는 또 다른 언론 데일리메일의 보도를 인용해 '맨유는 더 저렴한 대안을 찾았다. 산체스가 레이더에 걸렸다. 브라이턴이 산체스의 이적료로 3000만 파운드 이상을 요구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메트로는 '산체스가 2022~2023시즌 브라이턴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브라이턴은 최근 새로운 골키퍼도 영입했다. 하지만 그는 스페인 축구대표팀에 합류할 정도로 충분한 실력이 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출신 데이비드 제임스도 데 헤아의 대체자로 산체스를 언급한 바 있다'고 했다. 제임스는 "대체자를 찾기 위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를 둘러본다면 브라이턴에 내가 좋아하는 골키퍼가 한 명 있다. 그는 젊고 유능하다. 적절한 코칭을 통해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있다. 데 헤아 대체할 선수를 찾는다면 산체스가 그 사람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는 괴물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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