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배우 김가연이 빛나는 예능감을 자랑하며 '뜨거운 주부들' 5인방의 왕언니로 맹활약했다.
지난 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이하 '신랑수업')에서는 '뜨거운 주부들'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의 회동이 그려진 가운데 '김포 여왕벌'로 김가연이 깜짝 등장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방송에서 '뜨거운 주부들' 1탄의 뜨거운 반응에 힘입어 김가연을 포함한 5인방이 두 번째 여행을 떠난 가운데 김가연이 현모양처다운 요리 실력과 명품 입담으로 든든한 왕언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김가연은 '김장금'이라는 별명답게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를 위해 파김치, 명이나물, 묵은지볶음, 깻잎장아찌, 김자반을 포함한 음식과 대형 솥을 챙겨와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또한 이승철과의 인연으로 성사된 배우 박보검과의 깜짝 통화에서는 "우리 큰딸이 28살인데..."라는 말과 함께 "나랑 똑같이 생겼어요. 그런데 성격은 반대에요"라며 현장과 안방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자신을 향한 팬심에 항상 감사하다는 박보검을 향해 "제가 20첩 반상 한 번 해줄게요"라고 말해 박보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잠옷으로 환복 후 이어진 대화에서 별거한다는 소문이 돈다는 조향기의 질문에 "좀 됐다"라며 너스레를 떤 김가연은 "남편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해서 그런 거다"라고 해명하며 사정상 주말부부를 하고 있다고 밝혔고, 마지막 키스가 언제냐는 장영란의 질문에는 "나는 5월 말"라며 솔직하면서도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 밖에도 깜짝 등장한 신성과 동생들을 위해 뛰어난 요리 실력을 바탕으로 토란대 오리탕을 만들어 주는 모습으로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이후로도 '김포 여왕벌'다운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장영란, 정경미, 심진화, 조향기, 신성과 특별한 시간을 보내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밝은 에너지를 전달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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