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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는 주전 레프트백 김진수가 안면 부상으로 이를 대체할 카드로 박진성의 임대 복귀를 염두에 뒀다. 계약조건은 한 시즌 임대이지만, 여름 선수등록기간에 복귀 여부를 다시 논의하는 조항을 계약서에 삽입했다. 전북이 요청하면 '임대생' 박진성은 '전주성'으로 복귀해야 한다. 전북은 지난달부로 계약이 끝난 김진수와의 재계약 여부, 부상 상태, 기존 풀백의 존재, 박진성의 성장 등 다양한 변수를 두루 고려해 결정을 내리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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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유스 영생고 출신인 박진성은 2021년 프로팀에 콜업됐다. '넥스트 김진수'로 각광을 받은 박진성은 첫 시즌 K리그1에서 660분(11경기), 이듬해인 2022시즌 625분(12경기) 출전에 그쳤다. 22세이하 자원으로 분류돼 짧은 시간 투입되는 일이 잦았다. '국대 레프트백(김진수)'을 뛰어넘기란 아무래도 쉽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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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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