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토트넘이 노리는 센터백인 미키 판 더 벤(볼프스부르크) 측에서 아직 합의는 없다고 말했다.
독일 매체 베스트 도이치 자이퉁은 판 더 벤의 에이전트인 조세 포르테스 로드리게스의 인터뷰를 인용해 이같은 사실을 보도했다. 로드리게스는 "우선 볼프스부르크와 이야기해야 한다"고 발밝혔다. 그는 "판 더 벤에게 토트넘은 좋은 이적이 될 것"이라면서도 "아직 어떠한 합의도 없었다"고 말했다.
판 더 벤은 '넥스트 판 다이크'로 불리는 차세대 수비수다. 볼렌담에서 뛰다가 2021년 여름 볼프스부르크에 둥지를 틀었다. 중앙 수비수는 물론이고 왼쪽 측면 수비수로도 뛸 수 있다. 2022~2023시즌 33경기에 나와 1골-1도움을 기록했다. 대인 방어와 공중볼 경합 능력이 좋다.
토트넘은 판 더 벤을 영입하는 것으로 수비라인을 강화하려고 한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외에는 믿을만한 센터백이 없다. 판 더 벤을 데려오면서 높이와 수비력을 강화할 전망이다.
다만 토트넘은 판 더 벤 외에도 에드몽 탑소바와 토신 아다라비오요 등도 노리고 있다. 임대로 활용했던 클레망 랑글레 완전 영입도 고려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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