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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텐 하흐 감독이 네덜란드 아약스 사령탑 시절 함께한 수문장이다. 텐 하흐 감독은 누구보다 오나나의 후방 플레이 능력을 잘 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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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나나는 맨시티와의 결승전에서 로드리에게 결승골을 허용하며 0대1로 패했지만 '괴물' 엘링 홀란드를 묶는 등 여러차례 선방쇼를 펼쳤다. 맨유는 일찌감치 오나아의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카메룬 출신인 오나나는 어린 나이지만 A대표팀에서도 은퇴해 클럽에 헌신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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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 밀란은 최소 5500만유로(약 780억원)를 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협상의 문은 여전히 열려 있다. 맨유는 20일 미국 투어를 떠나기 전까지 오나나의 계약을 마무리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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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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