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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유스 출신 고무열은 2011년 포항 스틸러스에서 K리그에 데뷔한 이후 전북 현대(2016~2017년), 아산무궁화(2018~2019년), 강원FC(2020~2022년), 충남 아산(2023년) 등을 거치며 K리그 통산 310경기 70득점 29도움을 기록중이다. 1m86-80㎏의 다부진 체격에 스피드, 드리블, 패스, 포스트 플레이 등 공격수의 자질을 두루 갖춘 다재다능한 공격수로 윙포워드부터 최전방 스트라이커까지 공격 포지션을 두루 소화할 수 있는 멀티플레이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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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열은 입단 소감에서 "마지막이라는 간절함으로 수원삼성을 위해 싸우겠다. 부상에서 회복을 마쳤기 때문에 언제든 준비가 돼있다"는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친구 안병준과 가족 같은 김주원이 있어 쉽게 적응할 것 같다. 감독님이 원하는 움직임을 잘 파악하고 있기 때문에 수원삼성이 위기를 벗어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는 다짐을 밝혔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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