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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지난 5일 루키리그 FCL타이거스전에 나서 3이닝 4안타 5탈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총 투구수 42개, 직구 구속은 87~88마일(약 140~142㎞)에 형성됐다. 직구 외에 체인지업 등을 실험하기도 했다. 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13㎏이 빠진 몸으로 마운드에 올라 현지 매체들의 관심을 받았다. 토론토 선은 류현진이 첫 재활 등판을 마친 뒤 "3이닝을 책임졌다는 건, 재활 과정이 정상적으로 이어졌다는 의미"라며 "류현진이 현재 추세를 이어간다면 이달 말에는 빅리그 무대에 복귀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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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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