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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맨유가 마지막 희망으로 여기는 플랜도 위기에 빠졌다. 이번에는 지난 시즌 아쉽게 우승을 놓친 아스널이 하이재킹에 나섰기 때문이다. 이번 영입마저 실패하면 맨유는 사실상 공격수 영입 없이 새 시즌을 맞이해야 할 처지다. 맨유가 거의 마지막으로 노리고 있는 공격수는 이란 출신으로 FC포르투에서 뛰고있는 메흐디 타레미(31)다. 하지만 동시에 아스널의 하이재킹 목표물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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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저렴하다. 포르투는 타레미의 이적료로 2000만유로(약 286억원)를 생각하고 있다. 예산이 부족한 맨유에게는 더 없이 좋은 목표물이다. 맨유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남은 예산이 6500만파운드 밖에 안된다. 이걸로 공격수를 영입하려 했지만, 전부 실패했다. 프랑크푸르트의 무아니와 회이룬은 나란히 8500만파운드의 가격표가 붙어 있다. 벤피카의 라모스도 7000만파운드나 된다. 맨유가 이런 선수를 데려오려면 우선 앙토니 마르시알을 최소 3000만파운드 이상에 팔아 치워야 한다. 그러나 이건 또 다른 어려운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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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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