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바이에른 뮌헨이 해리 케인 영입을 높고 토트넘에 두번째 수정안을 제시했다.
스카이 독일 기자이자 이적 시장 전문가인 플로리안 플레텐버그는 자신의 SNS에 '바이에른 뮌헨이 토트넘에 두번째 제안을 했다. 새로운 제안은 이적료 8000만 유로에 옵션이 포함되어 있다'고 9일 밝혔다. 바이에른 뮌헨의 첫번째 오퍼는 이적료 7000만 유로에 옵션 포함이었다. 그러나 토트넘은 이 제안을 거절한 바 있다.
케인과 토트넘은 현재 계약 기간을 1년 남겨놓고 있다. 케인이 토트넘과 재계약하지 않는다면, 토트넘은 2023~2024시즌을 끝낸 후 케인을 자유계약으로 풀어줘야 한다. 자칫 잘못하면 이적료를 한 푼도 못 받고 내보내야 한다.
케인은 프로 데뷔 이후 단 한 번의 우승도 하지 못했다. 우승 트로피가 고픈 상태다. 2023~2024시즌 역시 토트넘의 전력을 보면 우승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에른 뮌헨으로 이적한다면 보다 손쉽게 우승할 수 있다. 이미 케인과 바이에른 뮌헨은 개인 합의를 마쳤다. 토트넘이 이적을 허용하기만 하면 일사천리로 진행될 것이다.
그러나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은 요지부동이다. 1차 제안서를 봤을 때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2차 제안서를 본 상황에서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토트넘 발 소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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