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 유인수가 합류 소감을 전했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김새봄 극본, 유선동 연출, 이하 '경이로운 소문2')는 새로운 능력과 신입 멤버 영입으로 더 강해진 악귀 사냥꾼 '카운터'들이 더 악해진 지상의 악귀들을 물리치는 통쾌하고 땀내 나는 악귀 타파 히어로물. 누적 조회수 1.6억 뷰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OCN 역대 드라마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이 가운데 유인수는 농촌 발전을 위해 지극정성인 영농의 미래에서 가모탁(유준상)의 추천으로 신입 카운터가 된 '나적봉' 역을 맡아 전작을 지운 새로운 연기 변신을 꾀한다. '지금 우리 학교는'을 시작으로 '환혼' 시리즈, '나쁜엄마'까지 대세 유인수의 차기작에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유인수는 출연 이유에 대해 "시즌1을 본방 사수하며 '나도 출연하고 싶다'고 생각하기도 했던 애청자였다"고 운을 뗀 뒤 "시즌2의 캐스팅 확정 소식에 시즌1을 다시 정주행할 만큼 가슴 벅찼다. 특히 좋은 작품이라는 주변의 적극적인 추천으로 시즌2에 합류하게 됐다"고 밝혔다.
여기에 유인수는 "시즌1을 정주행하면서 '애청하던 드라마에 함께 할 수 있게 됐다'라는 기대감이 컸고, 정주행이 끝남과 동시에 '내가 잘 녹아들 수 있을까?' 하는 걱정으로 가득 찼다. 하지만 절대 누가 되지 않는 정도의 자세를 가지려고 했다. 부담감이 없었다면 거짓말이지만 제가 연기하는 캐릭터를 열심히 그리고 책임감 있게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무엇보다 유인수는 더벅머리, 순박한 미소 등 전작과는 비주얼부터 성격까지 완전히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된 상황이다. 특히 앞서 캐릭터 스틸을 통해 공개된 나적봉의 신선한 매력에 팬들의 호평이 쏟아진 가운데 유인수는 "너무 좋은 대본이라 이미 대본 안에 (캐릭터 변신에 대한) 많은 힌트와 정답이 있었다. 제가 제일 많은 시간을 들인 부분은 '어떻게 하면 카운터들 사이에 녹아들 수 있을까?'였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유인수와 카운터들의 만남이 연일 높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에 유인수는 "첫 촬영 이후 제가 했던 걱정이 즐거움으로 바뀌었다. 카운터들이 마음을 열고 기존 팀원처럼 저를 맞아 주셔서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연기 호흡을 맞춘 소감을 드러냈다. 나아가 "저희의 찰떡 호흡과 팀플레이도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엄지를 치켜들어 기존 카운터 조병규(소문 역), 유준상(가모탁 역), 김세정(도하나 역), 염혜란(추매옥 역), 안석환(최장물 역)과 신입 카운터가 빚어낼 시너지에 기대감을 더했다.
끝으로 유인수는 "훌륭한 감독님과 작가님, 스태프들,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는 것만으로도 영광이고 그만큼 정말 열심히 준비했다. 제 노력이 즐거움으로 잘 전달되길 바라며 '경이로운 소문2'를 그저 재미있게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해 본 방송에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경이로운 소문2: 카운터 펀치'는 7월 29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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