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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와 PSG가 파국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이적 시장이 열릴 때마다 레알 마드리드 이적을 추진하며 PSG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 음바페. 지난해 여름 예상을 깨고 PSG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는데, 올 여름도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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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PSG가 분노했다. PSG는 음바페가 내년 공짜로 떠날 경우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현지 매체 'RMC스포르트'의 저널리스트 다니엘 리올로는 PSG가 음바페의 '광폭 행보'를 저지하기 위해 다음 시즌 내내 그를 벤치에 앉힐 것이라고 경고했다고 주장했다. 그럼 음바페가 연장 계약을 하든, 다른 팀 이적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든 할 거라 예상한 듯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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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지난해 10월, 연장 계약을 체결한 지 5개월 만에 PSG가 자신과의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불만을 드러냈다. 또 동료이자 슈퍼스타인 네이마르와의 관계도 불편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여름 역시 음바페는 "PSG는 분열된 팀"이라는 충격적 발언을 했는데, 무려 6명의 동료가 수뇌부를 찾아가 음바페에 대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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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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