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가 13일 창립 103주년을 맞이해 12일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대한체육회 창립 103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김정행 명예회장의 조선체육회 창립취지서 낭독에 이어 연단에 오른 이기흥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체육을 위해 평생을 헌신해 오신 선배 체육인과 체육 가족 및 정부의 지원, 우리나라 스포츠에 대한 국민 모두의 성원이 있었기에 스포츠 강국의 위상 정립이 가능했고, 그간의 노고와 협조에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 국민 모두가 스포츠를 마음껏 누리며 행복해지는 '국민 행복 시대'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대한체육회 전·현직 회장들을 비롯, 조현재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 서상기 전 국민생활체육회장, 회원종목단체장 및 시도체육회 부회장 등 체육인 400여 명이 참석했다. 체육유공자 15명에게 공로패를 수여했으며, 대한체육회 모범직원 및 유공직원 14명에게도 각각 표창장을 전달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사진제공=대한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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