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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미플라이'는 1969년의 보름달이 밝게 빛나던 어느 날 밤 라디오 주파수의 영향으로 70살 할아버지가 된 남원이가 과거로 돌아가기 위한 미래탐사 작업에 돌입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일상을 그린 뮤지컬이다. 철없는 남원이와 그를 바라보는 선희 할머니, 남원이의 단 하나의 사랑 정분이는 과거와 미래, 현재를 넘나드는 소동극 속에서 각자의 인생을 돌아보는 메시지를 담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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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박보검은 명지대학교 영화뮤지컬학과 출신으로 오래전부터 가수의 꿈을 가져왔는데 '렛미플라이'를 통해 제대로 소원성취에 나설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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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검은 지난해 해군 군악대 전역 후 새 소속사로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고 이후 바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제대 후 가장 먼저 선택한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임상춘 극본, 임원석 연출)였다. 1950년대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사계절로 풀어낸 드라마로 박보검은 관식 역에 캐스팅돼 애순 역의 아이유와 케미를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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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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