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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살아있는 전설' 다비드 데 헤아와의 이별을 선택하며 재빠르게 후임자 영입에 나섰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은 아약스 시절 호흡을 맞췄던 오나나를 점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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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유럽 축구계에서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저널리스트 파브리치오 로마노가 양팀이 합의에 이러렀다고 전했다. 총액 5500만유로(약 781억원) 이적료다. 기본 5000만유로에 옵션 500만유로. 현재 옵션을 어떻게 설정할 지 마지막 논의가 오가고 있는데 오나나의 이적이 무산될 일은 사실상 없다고 한다. 로마노는 이미 자신의 SNS를 통해 오나나가 밀라노에서 맨유 이적 전 마지막 만찬을 즐긴 사진을 보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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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인터밀란은 심각한 재정 문제로 인해 선수를 팔아 돈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다. 이 타이밍에 맨유가 접근했다. 어쩔 수 없이 오나나를 매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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