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열애설까지 불거진 아이돌 출신 배우 이준호 임윤아의 달콤 뜨거운 '킹더랜드' 키스신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JTBC 드라마 제작진은 공식 채널에 "허락해 줘" 사랑♥구원 첫 키스.. 두근두근 키스신 비하인드 (※잇몸마름 주의) | 킹더랜드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두 사람의 키스신은 주방에서 불이 붙고, 스프링쿨러 물이 비처럼 떨어지는 속에서 펼쳐지는 애정신이기에 되도록 실수 없이 한번에 오케이를 받아야 하는 신. 더욱이 첫 키스신이기에 배우들과 스태프들은 "화이팅"을 외치며 키스신에 만전을 기했다.
두 사람은 리허설에 실제 키스신 수준으로 몸을 붙였다. 이준호는 "허락해줘 널"이라고 달달한 대사를 던졌고, 이를 듣던 윤아는 "넵" "널 완전 허락"이라고 장난을 치며 긴장을 풀었다.
키스신 직전 갑자기 무거운 의자를 한팔로 들고 펌핑 운동을 하는 이준호는 "셔츠핏을 보여드려야 하는데 요새 살이 좀 빠져서 빵빵한게 많이 사라졌어요"라며 "어깨라도 좀 보여주고 싶어서 운동한다"고 했다.
이어 "근육이랑 다 빠져서 아무것도 보여줄수 있는게 없어 아쉬워요"라는 말과 달리 셔츠 아래 성난 근육들이 빵빵하게 드러난 모습.
이준호 중심의 키스신과 임윤아 중심의 키스신까지 다양한 각도에서 키스신을 연거푸 촬영한 두 사람은 모니터링을 하면서 프로다운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
모니터링을 하던 윤아는 이준호의 등연기를 보며 "등이 태평양이다"라며 감탄하는 모습.
누구보다 만족해한 사람은 '킹더랜드' 감독. 감독은 "처음에 감이 오면 뒤에 어떻게 할지 보이는데 너무 좋았다"며 두 배우들을 향해 쌍따봉을 날렸다.
이준호는 임윤아에게 "처음 한두번 떠는 것은 연기였는데 세번째는 주체가 안되더라. 너무 추워서"라며 "고생했다"며 좀 전에 달달한 키스신 여운은 가라앉힌 채 프로다운 배우의 모습을 엿보였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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