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북 현대 공격수 구스타보(29)가 이집트 무대 진출이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중동 매체 '마스라위'는 14일(현지시각) '구스타보, 알아흘리행 근접..한 소식통, 거래내역 공개'란 제하의 기사를 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을 통해 "이적료는 50만달러(약 6억3600만원)다. 연봉은 100만달러(약 12억7300만원)인데, 현재 이를 줄이기 위한 (개인)협상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소식통은 선수와의 협상이 매우 진전됐지만, 알아흘리 구단이 다른 공격수 영입 시나리오도 검토하고 있다고 덧붙였다"며 구스타보 이적이 결렬될 가능성 역시 존재한다고 전했다.
구스타보는 2020년 여름 브라질 명문 코린치안스에서 전북으로 이적해 3년째 활약 중이다.
지난 12일 2대2로 비긴 대전하나 시티즌과 K리그1 22라운드를 포함해 총 100경기에 출전해 29골 11도움을 기록했다. 올시즌 선발로 7경기 출전(총 18경기)에 그쳤다.
앞서 조규성을 미트윌란으로 떠나보낸 전북은 새로운 외인 공격수 영입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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