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메이슨 마운트(맨유)가 결국 분노를 참지 못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14일(이하 한국시각) '마운트가 3일 동안 그를 괴롭힌 사람에게 유니폼 사인을 거부했다'고 보도했다.
마운트는 2023~2024시즌 새 도전에 나선다. 첼시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맨유는 마운트 영입을 위해 5500만 파운드를 투자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마운트는 지난 12일 노르웨이의 오슬로에서 열린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비시즌 친선 경기 이후 특정 팬에게 연달아 사인 요청을 받았다. 마운트는 3일 연속으로 그들이 사인을 요청했다고 주장했다. 공개된 녹음 파일 속 마운트는 "왜 계속 따라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데일리스타는 맨유의 입장을 전했다. 맨유는 '불행히도 이런 상황은 너무 흔해졌다. 프로 사인 사냥꾼들은 정기적으로 맨유 선수들에게 서명을 압박한다. 이는 수백 파운드에 판매된다. 이것은 맨유 훈련장에서 주요 문제가 됐다. 누군가 다치는 것은 시간 문제다. 모든 사람들에게 정말 실망스럽다. 보안 직원들이 어떻게 해야하는지 선수들과 정기적으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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